내 좌우명은 "Believe yourself"
언제부터인가, 내 사고에 침입해서는
지금은 내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나를 지탱해주는 필수적인 존재다.
일종의 자기암시라고 생각한다.
공부를 할 때, 시험을 칠 때, 기타를 치거나, 야구를 하거나 마음속으로 되뇐다.
'할 수 있어. 넌 정원이라고' 덧붙이자면 '넌 세계최고 최강의 정원이잖아.'
오버스럽지만 이 믿음, 혹은 내가 믿지 않더라도 그 믿음에 가까이 가겠다는 내 생각이
내가 좀 더 힘을 내게 해주는 것 같다.
야구에서 투수를 할 때, 나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포수의 미트를 보면서 '바깥쪽 꽉 찬공을 던지면 타자는 헛 스윙을 할거야. 스트라익이다. 스트라익이다. 던질 수 있어. 내 공은 untouchble, 누구도 건드릴 수 없어.' 같은 생각으로 머리를 메운다. (결과를 떠나서)
믿음이 산산히 깨져버리지만 않는다면 나는 최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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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5 Autosugg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