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08.01.13 타이스의 명상곡은 어떨까? ㅋ 1
  2. 2008.01.13 쌍학명 1
  3. 2008.01.05 13 Jours En France 8
  4. 2007.12.04 ..
  5. 2007.11.26 끈,
  6. 2007.11.24 Cello Suite No. 1 in G Major, BWV 1007 - Na 1
  7. 2007.11.13 ...
  8. 2007.11.05 Autosuggestion
  9. 2007.10.31 migraine
  10. 2007.10.30 The rim of a sieve 1
 
들어보면 익숙한 곡인데, ㅋ
플룻 기타 악보 찾다보니 나온 곡.. ㅋ

동영아 이건 어떠니 ㅋ


 



Music/Guitar l 2008. 1. 13. 22:53
     

        雙 鶴 銘


治平山堂縱雙鶴其中하고 主僧星悟珍護之하니

俛仰池停에 飮ꟓ自適이러라

未幾에 一鶴이 病足斃하니 一鶴이 巡繞哀鳴하야

絶粒以殉하니라

嗚呼義矣라

星悟坎地而瘞之하고 並樹碣其前하야

題曰 鶴冢이라 하고 而乞余爲之銘하니

銘曰


有鳥有鳥鳴在陰하니

翩然比翼懷好音이라

胡爲羽化趾相尋

義不獨生明素襟이라

露高松兮滴沈沈이요

夜月兮響愔愔이로다


生並棲兮中林하고 死同穴兮芳岑이라

相彼羽族兮而貞烈其心하니 世之不義愧斯禽이라

顔眞卿은 書하노라


쌍학명


평산당에 학 한 쌍을 방목하고 주지승 성오가 보물처럼 보호하니

학은 정자와 연못을 오르내리며 먹고 놀기가 적당하였더라

얼마 못 가서 학 한 마리가 발병으로 죽으니

남은 학 슬피 울며 돌아다니다 먹이도 먹지 않고 따라 죽으니라

아 의롭더라

성오가 땅에 구덩이를 파서 무덤을 만들고 아울러 그 앞에 비석을 세워

제를 학의 무덤이라 하고 나에 銘을 지어달라고 하니

명하기를


새여 새여 나무 그늘에서 울부짖으니

펄펄 나는 비익조의 아름다운 소리로다

어이 하여 서로 찾다 같이 신선 되단 말고

혼자 살지 않는 의리 그 마음 분명토다

이슬은 소나무에 방울방울 맺혀있고

밝은 달밤 거문고는 그 소리 음음하도다                      


살아서는 숲 속에서 쉬며 놀았고 죽어서는 꽃답게도 산 언덕에 묻혔도다

저 새들도 곧고 바른 것이 이와 같은데 세상에 의리없는 사람들이야 새들에게 부끄럽다 하겠노라.


My life l 2008. 1. 13. 21:50
13 Jours En France (하얀연인들)

영화 '하얀연인들'의 테마곡으로 원제는 '프랑스에서의 13일'이라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겨울연가 ost 로 유명해진 곡입니다.

그리고, 제가 친 첫번째 곡입니다...

Played by Escar
Music/My Song l 2008. 1. 5. 18:50

..

답답하다.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왜 죽어야 하는지도 모른다.
감정은 이미 메말랐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조차 나는 모르겠다.
지금 내가 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또한 의미가 있으면 어떠하고 의미가 없으면 어떠한가...

점점 나를 포장하는데 지쳐간다.
남들과 비슷하게 보이기 위해
영화도 봐보고, 책도 읽어보고, 술도 마셔본다.
헌데 다 무슨 소용인가...

점점 지쳐간다.
나 삶에 별로 재미 없거든...
누군가 납득할만하게 설명해주라....

카테고리 없음 l 2007. 12. 4. 21:3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에게 연락을 받았다...

덕분에,,

나도 생각지도 못할거란 사람에게 연락을 했다...

인연이란 끈은 묘하다.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던 끈도,

사라졌을 거라고 생각했던 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끈을 따라가보면

언젠가는 다시 나타날테니까,

Music is 'Fantasia para un Gentilhombre 1악장' 

My life l 2007. 11. 26. 22:15

아직 실수가 많아.

좀 더 다듬어서 다시 올려줄게.

실은 정말 멋진 곡이거든... 내가 망치기엔 ㅋ

Music/My Song l 2007. 11. 24. 22:09

...

그렇다면 난 뭘 하려는 걸까?

카테고리 없음 l 2007. 11. 13. 00:41

내 좌우명은 "Believe yourself"

언제부터인가, 내 사고에 침입해서는
지금은 내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나를 지탱해주는 필수적인 존재다.

일종의 자기암시라고 생각한다.

공부를 할 때, 시험을 칠 때, 기타를 치거나, 야구를 하거나 마음속으로 되뇐다.
'할 수 있어. 넌 정원이라고' 덧붙이자면 '넌 세계최고 최강의 정원이잖아.'

오버스럽지만 이 믿음, 혹은 내가 믿지 않더라도 그 믿음에 가까이 가겠다는 내 생각이
내가 좀 더 힘을 내게 해주는 것 같다.

야구에서 투수를 할 때, 나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포수의 미트를 보면서 '바깥쪽 꽉 찬공을 던지면 타자는 헛 스윙을 할거야. 스트라익이다. 스트라익이다. 던질 수 있어. 내 공은 untouchble, 누구도 건드릴 수 없어.' 같은 생각으로 머리를 메운다. (결과를 떠나서)

믿음이 산산히 깨져버리지만 않는다면 나는 최강이니까,,,

My life l 2007. 11. 5. 11:59

요즘 들어 머리가 지끈지끈해지는 날이 많아진다.
2학기 들어, 시험기간을 거치면서 익숙하지 않은 몸이 반응한다.

이따금 눈 뒤 쪽에 통증이 느껴진다.

카테고리 없음 l 2007. 10. 31. 23:54

The time when I realize that my life is not cheerless is 3rd grade in junior student.
(Is this too late?)

So I asked teacher a counsel on telling him that my life is not pleasent. I don't remember what he said. (Might it because of defence mechanism that I learned in 'behaviorl science' today?)

Anyway, I felt being repetitive.
I got up in the morning and went to school and learned in school or academy everyday.
Everyday meant nothing but just oneday. ( but just longer than oneday.)
I means everyday is almost same.(with a little variation)

From that time, I still have thought that idea.
It has changed merely figure of my life.
On weekday, I learn in the school. and On weekend, I have to do part-time job ,report or drink with friend or senior.

I still don't know why I live.
I want to know meaning of my life.
I read that human's meaning is just conveyance for gene in 'The Selfish Gene' But this doesn't satisfy my curiosity.

I wish that someone appear and talk to me about meaning of life.

My life l 2007. 10. 30. 22:33
1 2 3 4 
get rsstistory! Tistory Tistory 가입하기!